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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8 유가동향

글쓴이
lovejct
작성일
19-07-18 08:5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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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국제유가 美 석유제품 재고 급증 에 하락

WTI
56.78  -0.84 ( -1.46% )

Brent
63.66  -0.69 ( -1.07% )

국제유가 동향과 전망

17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5주 연속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보다 감소량이 크지 않았고
더구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유가는 2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편, 전일 유가 급락을 이끌었던 이란과 미국의 협상 관련 이슈는 불확실성이 커지며 유가에 미칠 영향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졌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여전히 요원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으나 의외의 양국간의 상황 진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시장의 관심의 촛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PVM 보고서
"미국이나 이란의 스탠스가 급격하게 변할 것으로 믿기 어렵다"
"이에 따라 전일 원유 투매 현상은 저점 매수 기회로 판명될 수도 있다"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의 한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EIA 재고 데이터가 가솔린 등 석유제품 재고의 증가세를 나타내며 수요 둔화 우려를 부채질하여 오늘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하락 요인

美 석유제품 재고 급증
이란과 미국의 협상 가능성


◆ 하락폭 제한 요인

이란-미국간 갈등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



News and Commentary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310만배럴 감소했다. S&P글로벌플랫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42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360만배럴 증가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92만5000만배럴 감소였다.
정제유재고는 570만배럴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61만3000만배럴 증가를 크게 넘어섰다.

코메르츠방크의 마르스텐 프리츠 애널리스트
 "휘발유와 증류액 재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수요 둔화를 반영하면서 원유 재고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란과 많은 진전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일축하는 이란의 발언에 양국간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마무드 바에지 이란 대통령 비서실장
 "우리의 국방력은 '한계선'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탄도미사일 영역을 놓고 협상하지 않을 것이고 그간 여러 번 이를 확인했다"


허리케인 '배리'로 미국 멕시코만에서 74% 가량 철수했던 미국 정유사들 일부는 15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280개 생산 플랫폼에서 철수했던 노동자들이 복귀했으며 생산 시설이 완전히 재가동되기 까지는 수 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물시장 동향


◆ 7/17 현물시장동향  (일부월말가보장 주말가 / 출하도)

무연  1395-1400
경유  1235-1240
등유    790

일부 월말가 보장 주말동일가 미출 운영됐으며 대부분 정유사는 하루 쉬어가는 상황
 

◆ 7월 23일 SK 공장도가격 예상

  무연    +4
  경유    +4
  등유    +2 


◆ 7월 24일 SK 공장도가격 출발 예상

 전유종 9~9원 안팎 인하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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